[메타버스] 제페토(ZEPETO)를 생전 처음 해보았습니다!

꼭 방문해 보라는 필수 공식맵 중 하나 <벚꽃카페>에 입장해 보았다.

 

메타버스는 무슨 뜻일까?

 

안녕하세요^^ 오늘은 '메타버스'와 '제페토'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 

오늘은 특별히 '제페토'라는 어플을 깔고, 유명하다는 가상 현실 세계에 들어가 보았어요.

 

제페토 체험기에 앞서서 '메타버스'에 대해서 잠깐 짚어볼까요?

요새 그 유명하단 "메타버스"에 대해서 알아보아요!

메타버스(Metaverse)는 무슨 뜻일까요?

메타버스는 가공,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(Meta)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(Universe)의 합성어라고 합니다.

 

메타(Meta) + 버스(Universe의 verse) → 메타버스

 

즉,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.

 

웹상에서의 3차원의 그래픽 공간에서 제 2의 삶, 즉, 세컨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.

흥미로운 점은 메타버스는 기존의 '가상현실(VR)' 개념에서 더 진보한 것으로, 

단순한 게임처럼 즐기는 것이 아니라,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,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 

그야말로, 제 2의 삶인 것이죠. 

 

 

네이버가 만든 야심작 <제페토>

 

이 메타버스로 유명한 어플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,

저는 오늘 네이버가 만든 야심작 <제페토>를 체험해 보았습니다. 

 

 

제페토 어플 설치 및 초반 아바타 설정 작업 중

 

 

 

 

안드로이드 유저인 저는 구글 플레이에서 제페토를 쉽게 찾아 설치할 수 있었어요. 

시작할 때 생년월일을 묻는데요, 답을 적으면 여러 아바타들을 보여주고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.

 

아바타를 선택할 이후에도 얼굴이며 화장이며 다 마음에 들게 바꿀 수 있었어요. 

예쁜 옷들도 많이 있었지만, 구매하는 것들이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아바타를 만든 후에 친구들과 재미있는 포즈로 예쁘게 사진을 찍거나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어플을 죽 둘러보니, 가입한 이후에 해야하는 '퀘스트'들이 있더라구요.

퀘스트를 달성할 때마다 코인을 줍니다. 

화폐역할을 하는 '젬'(보석)도 있는데, 이것들은 광고만 보아도 얻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. 

 

죽 둘러보시면 위에 사진처럼, 친구들과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즈들이며, 예쁜 맵이며 

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. 

 

 

 

 

저도 다른 아바타들과 사진을 찰칵 찍어보았지요.

 

 

 

 

어플 안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마구 돌아갔습니다.

하지만, 역시 가장 예쁜 건 바로 알맹이인 가상 세계 공간이더라구요.

정말 3차원의 그래픽이 너무 예뻤습니다.

 

 

 

 

번꽃카페 맵입니다. 심지어 들어가서 어떻게 움직이는 지도 몰랐어요^^;

 

 

난생 처음 해보는 제페토였는데 그래픽이 참 예뻐서 즐거웠습니다^^

 

앞으로 다가 올 우리의 미래에는 이 메타버스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,

시간이 날 때에 몇 가지를 살짝 더 경험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. 

 

여러분들도 아직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, 살짝 해보시면 어떠실까요?^^ 

 

(※ 참고사항: 유치원생들부터 십대까지가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, 다른 아바타분들과 대화하실 때 참고하세요~)